서울배달+ 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, 최대 30% 할인 받는 법 총정리

 

“배달앱 할인, 이 정도까지 된다고요?”
2025년 8월 8일, 서울 시민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**‘배달전용상품권’**이 다시 돌아옵니다.
서울배달+ 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은 단순히 15% 할인만 되는 게 아닙니다. 서울사랑상품권·페이백·포인트 적립까지 더해지면, 무려 최대 30%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.

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페이+ 앱 구매부터 땡겨요 앱 사용 방법, 할인 구조, 참여 자치구, 소비자와 가맹점주 혜택까지 전부 정리해드릴게요.

배달전용상품권, 언제부터 어디서 살 수 있을까?

• 발행일: 2025년 8월 8일 오전 10시부터
• 구매처: 서울페이+ 앱
• 사용처: 땡겨요 앱 내 가맹점
• 사용 가능 지역: 서울 15개 자치구
• 할인율: 15%
• 1인당 월 구매한도: 20만 원(양천구는 10만 원 제한)
• 보유 한도: 100만 원

서울페이+ 앱에서 구매 후, 땡겨요 앱에서 사용하게 되며, 배달전용상품권은 구매한 자치구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.
예를 들어, '성동구 상품권'은 성동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, 꼭 기억해 두세요.

땡겨요 앱에서 어떻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까?

할인은 무조건 상품권만 구매한다고 끝이 아닙니다.
서울사랑상품권 결제 + 페이백 + 포인트 적립 = 최대 30% 할인
할인 방식은 아래와 같이 3단계로 나뉘며, 중복 적용 가능합니다.

1. 상품권 선할인: 구매 시 15% 즉시 할인
2. 페이백 10%: 서울사랑상품권·배달전용상품권으로 결제 시, 결제액의 10%를 익월 20일에 배달전용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
3. 포인트 적립 5%: 땡겨요 앱에서 주문 완료 시 즉시 적립

예를 들어 1만 원 주문 시, 실제 결제는 8,500원(15% 할인), 페이백 1,000원 + 포인트 500원까지 총 3,000원 절약됩니다. 한두 번만 써도 체감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.

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 시 더 강력한 혜택

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 농림축산식품부의 소비쿠폰도 연계 가능합니다.
2만 원 이상 배달 주문 2회 시, 1만 원 쿠폰이 예산 소진 전까지 무제한 지급되기 때문에, 배달 주문이 잦은 가정이나 1인 가구에게는 엄청난 실질 혜택입니다.

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은 소비쿠폰을 서울배달+ 땡겨요 앱에서 사용할 수 있어, 기존 상품권 혜택에 추가로 얹는 구조가 가능합니다.

서울배달+ 땡겨요 참여 브랜드는?

2025.8.1기준, 총 9개 유명 치킨 브랜드가 '서울배달+ 가격제'에 참여하고 있습니다.

• 굽네치킨
•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
• 바른치킨
• 가마로강정
• 치킨마루
• 호치킨
• 꾸브라꼬
• bhc치킨
• 자담치킨

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추가 입점 중이므로, 서울배달+ 땡겨요 앱 내 가맹점 검색을 통해 실시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가맹점주 혜택까지 강화된 서울배달+

소비자 혜택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, 가맹점주를 위한 지원도 상당히 강화됐습니다.

• 중개수수료 2% 고정, 광고료 없음
• 서울배달상생자금: 업체당 최대 1억 원, 연 2.0% 이차보전
• 신청처: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앱 또는 종합지원센터
• 입점방법: 땡겨요 사장님 라운지 → 온라인 입점 신청

서울시와 신한은행이 총 200억 원 규모로 마련한 이 상생자금은 실질적인 유동성 확보에도 도움이 됩니다.

서울배달+ 땡겨요, 꼭 알아야 할 정리 포인트

• 8월 8일 10시부터 서울페이+ 앱에서 배달전용상품권 구매 가능
• 땡겨요 앱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
• 상품권 할인 15%, 페이백 10%, 포인트 적립 5%까지 최대 30% 할인
• 9개 치킨 브랜드 포함한 주요 프랜차이즈 참여
• 소비쿠폰, 서울사랑상품권 연계로 혜택 확장
• 가맹점 대상 저리융자 및 수수료 2% 혜택

마무리하며

서울배달+ 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은 단순한 지역 상품권이 아닙니다.
서울시와 민간이 협력한 실질 소비지원 프로그램으로, 소비자에게는 확실한 할인 혜택을,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 완화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.

이왕 배달할 거라면, 이왕 사먹을 거라면
서울페이+ 앱으로 알뜰하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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